Aug 2, 2010



Stand By Me


Beatles의 let it be와 Ben E. King의 Stand By Me를 들을때면 늘 애틋한 기분이든다.
좋아하는 곡이야 얼마든지 많지만 이 두 곡은 그냥 음악으로서 좋은것을 넘어서
감정적으로 충족되는 그야말로 애틋한 느낌!(또 이런말이나 하고있다)
그럴게 두 곡 모두 사람이 약해져있을때 듣고 싶은 말을 해주는거다. 한두번도 아니구 반복해서 자꾸만 ㅎ

기왕이면 음질도 좋으면서 영화의 장면들이 나오는 것으로 스크랩하고싶었는데 한참 찾아도 없어 상심했었다. 결국 어찌저찌 선택한 뮤직비디오의 중반 무렵에 리버피닉스가 갑툭튀, 영화의 장면들과 함께 나오니 보너스를 얻은 기분! 요걸 몰랐네. 귀여워 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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